할당제, 잠재적 성범죄자화, 병역이대남은 성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응당 세상이 공정하지 않다고 여깁니다. 세 가지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성별 할당제,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 시각, 불평등 병역이 그것입니다. 엉뚱한 소리를 하다가 청년들에게 욕먹은 경험이 있는 정치인은 그냥 이 셋을 외우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할당제는 ‘여자대학’ 문제로 이어집니다. 로스쿨·의대·약대·한의대 입학에서 남성이 불리합니다. 약대를 예로 들면 서울 소재 대학의 총정원 573명 중 320명이 여대에 있습니다. 나머지 253개 자리에는 남녀가 모두 지원합니다. 다음은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 시각입니다. 2년 전 여성가족부는 ‘디스코드&남초 사이트 모니터링 지원팀 충원 공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만들었습니다. 공지문의 둘째 줄에 ‘범죄가 일상이 된 남초 사이트의 집중 모니터링을 위해 지원팀을 모집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지원 자격으로 6개 조건이 제시됐는데, 첫째가 ‘성인 페미니스트 여성일 것’이었습니다. 남초 사이트는 남성이 많이 몰리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말합니다. 여가부는 그곳을 ‘범죄가 일상이 된’ 공간으로 단정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7자 공약을 내놓았을 때 왜 이대남이 환호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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