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호찌민과 다낭 등 주요 도시에선 대구에서 온 사람들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일단 격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트남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는 그제 열린 긴급회의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발생지역에서 입국하는 한국인과 자국민에 대한 겸역을 강화하고 14일간 격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다낭시는 특히 어제 대구에서 입국한 25세 베트남 남성이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이자 곧바로 격리하고, 오늘 오전 대구에서 도착한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과 베트남인 80명을 공항 근처 병원에 격리했다고 온라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베트남은 자국민에게 한국의 코로나19 발생 지역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상태ㅂ니다.이런 가운데 베트남 뱀부항공은 모레부터 한국을 오가는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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