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0 23:42 | 수정 2019.12.11 09:25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19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베트남은 1959년 초대 대회에서 남베트남이 우승한 이후 60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9시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결승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했다. 조별리그에서 4승 1무를 거둬 B조 1위로 준결승전에 오른 베트남은 캄보디아를 4대 0으로 제압한 후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마침내 승리했다. 2017년 10월부터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어온 박 감독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위, 아세안축구연맹 챔피언십 우승, 올해 아시안컵 8강에 이어 60년만의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거머쥐며 베트남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39분 도안 반 하우가 선제골을 터뜨린 이후, 후반 14분 도 훙 둥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연이어 선제골을 넣은 도안 반 하우가 다시 한 번 골문을 열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좋아요 0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준우승' 그친 인도네시아 "박항서號 베트남, 너무나도 힘든 팀" 문유림 인턴기자 '퇴장' 박항서 감독, "자제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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