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유는 간단하다. 크리스마스 기간과 신년 연휴에 사람들의 모임이 늘어났다. 이는 그 자체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 위험을 증가시킨다.쿠푸리 박사는 "시간이 지나며 우리는 보호 수위가 떨어지는 상황을 알게 됐다"라며 "백신 종류와 개인 연령에 따라 정도는 더 크거나 적을 수 있다"고 했다.이 변이는 전염성이 더 높고 백신이나 이전 코로나19 감염으로 생긴 면역력이 덜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또한 "다행히도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들은 입원율이 낮으며, 특히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의 경우 더 낮다"고 덧붙였다.의 차트를 살펴보면 실제 백신 효과가 얼마나 명확한지를 보여준다. 또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간의 감염 여부, 입원과 사망률이 얼마나 다르게 나타나는지도 알 수 있다.첫 번째 그래프는 뉴욕시의 코로나19 환자 추이를 비롯해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사이 확진자 수 차이를 보여준다.
이곳이 자체적으로 수행한 두 번째 설문조사를 보면 백신 보호 효과가 얼마나 이어지고 몇 달 뒤에 부스터샷이 필요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세 번 백신을 맞으면 88%의 효과를 보였다.그는 "어쨌든 감염될 거란 생각 때문에 접종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면 절대적으로 잘못된 생각"이라며 "백신은 바이러스를 대부분 재택에서 치료 가능한 단순한 질병으로 전환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윗글은 BBC 브라질의 앙드레 비에르나트의 기사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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