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 “웅대한 작전”을 구상했다고 과 이 1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군을 찾아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게 “2019년의 총화”라고 강조하고, 백마를 타고 백두산 꼭대기에 올라 “ 또다시 세상이 놀랄 웅대한 작전”을 구상했다고 16일 이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삼지연군 건설장을 현지지도하며 “적들이 아무리 집요하게 발악해도 우리 힘으로 얼마든지 잘 살아갈 수 있고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2019년의 총화”라고 밝혔다고 이 사진 28장을 얹어 1~2면에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 등 반공화국 적대세력들이 강요해온 고통은 이제 더는 고통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분노로 변했다“며 “자력갱생의 기치로 적들이 배가 아파나게, 골이 아파나게 우리의 앞길을 헤치고 계속 잘 살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문을 보면, 김 위원장의 발언이 미국이나 한국을 직접 겨냥해 비난하기보다, 제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북쪽 인민을 다독이고 고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점도 눈에 띈다. 김 위원장의 삼지연군 현지지도는 “삼지연군 꾸리기는 적대세력들과의 치열한 계급투쟁, 정치투쟁”이라고 강조한 4월4일치 보도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스톡홀름 북-미 실무협상 이후 ‘종합 종자연구개발기지’ 방문을 포함해 두번째 현지지도로 ‘민생’과 ‘경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 위원장은 삼지연군인민병원·치과전문병원 건설사업장, 삼지연군들쭉음료공장을 포함해 2단계 공사 마무리 단계인 삼지연군 건설장을 직접 살피고는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감개무량하다”고 호평했다. 노동당 중앙위 김여정 제1부부장과 현송월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 “웅대한 작전”을 구상했다고 과 이 16일 보도했다.
말탄돼지, 동물학대
methis4u 1박2일에서 백두산 갈 때 보니까 거의 경사가 너무 가팔라서 거의 네 발로 기다시피하면서 올라가던데... ㅅㅂ 말이 불쌍하다 ㅠㅠ 몸무게나 적게 나가면;;;
methis4u 백마탄 돼지? 백마탄 저팔계? 날아라 슈퍼보드에서는 저팔계가 오토바이 타고 다녔었는데 ㅋㅋ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어떤 이벤트가 벌어질지 주목할 일. 부쩍 내부 단속에 나서고 있는 북한 국민들에게 체감되는 변화가 있어야 개혁 개방에 힘이 실릴 것. 트럼프도 이제는 대북제재 완화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참 대단하다. 왜 날라다니지. 말이 무슨 고생이냐.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 복장 한 번 보소...연출된 모습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실체를 조작한 놈들(국제 간첩단)과 현 '공동수괴'인 이낙연(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북한의 김정은이 무너지면?ㅡ중공군10만ㅡ소련군 2만이 진입할 가능성이 99%인듯ㅠ 중국은 절대로 북한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마 통일 신라시대 때의 땅만 한국이 가진다면 OK?! . 북한의 엘리트는 중국으로 귀속을 바라는듯ㅠ더 잇점이 많고 홍콩 정도의 정권을 바랄듯ㅠ
푸하하하하
좀 슬림하면 더 괜찮아보일텐데.. 말도 좋고 설경도 좋은데 사람이 별로.. 그림이 썩 어울리진 않네요
저 나라도 정상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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