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복 감독관과 병실서…수능 '확진자 시험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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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모레(3일)가 수능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수능이라 달라진 게 많지요. 코로나19에 걸린 수험생들이 어떤 고사장에서 시험..

이제 내일모레가 수능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수능이라 달라진 게 많지요. 코로나19에 걸린 수험생들이 어떤 고사장에서 시험을 볼지, 그 모습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음압기가 가동되는 병실에서 방호복을 입은 감독관이 함께합니다.책상은 최대 2개, 한쪽에는 음압기가 있습니다.

[서울의료원 관계자 : 고열이 날 수도 있고, 응급상황이 생기면 시험도 시험이지만 치료를 먼저 해야 하잖아요.]이후 밀봉해 채점과 이의신청 과정 후엔 의료폐기물로 분류해 버립니다.지난달 26일 기준, 코로나19 감염 수험생은 전국에 26명, 자가격리자는 114명입니다.일반 고사장과 같은 건물에 있는 따로 떨어진 교실로 8명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마지막 검사 가능 시간은 내일 오후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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