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주 기자=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12일 자신에게 제기된 선거 패배 책임론에 대해"저는 정의당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개별 행위자로서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고 그만큼 책임도 무겁다"고 밝혔다.심 의원은 평가서에서"저는 진보정당 1세대의 실험이 끝났다고 본다. 민주노동당 창당 이래 23년간을 버텨 왔지만, 우리는 미래를 열지 못했다"며"그 지난한 과정에서 저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적었다.그러면서"이제 차기 리더십이 주도할 근본적 혁신은 주류세력 교체, 세대교체, 인물교체를 통해 긴 호흡으로 완전히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일전에도 거듭 사죄드린 바 있지만, 조국 사태와 관련한 당시 결정은 명백한 정치적 오류였다. 이 사건은 제게 두고두고 회한으로 남을 것"이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당에서 부여받은 권한의 크기만큼 책임도 지는 것"이라며"책임을 따지자면 그동안 이 당을 이끌어온 리더들의 책임이 앞서야 하고 그중에서도 저의 책임이 가장 무겁다"고 강조했다. 이어"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 상황을 맞게 된 것에 대해 당원들에게 송구스럽고 국민들에게 민망하다"며"국회의원들의 정치활동에 대해 평가와 성찰과 분발을 촉구하시더라도, 주요한 책임의 몫은 저에게 돌려달라. 더 깊이 성찰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책임질 방안이 무엇인지 숙고하겠다"고 말했다.jungle@yna.co.kr
죽을 때도 조국사태 오판 그럴 것 같네...
필요없다. 가증마녀.
사라져라 심상정당
리더십이 있었냐? 회한이라는 게, 살아생전자신의삶을 돌아보며,아쉬움과후회일진데, 조국에대한오판이회환이라는것인데, 댁이조국에대해무엇을알고있죠? 입이 열렸다고함부로말하지말라.자격도능력도부족한이가 입은 전지 전능수준이올씨다.댁보다잘한사람이,천배 만배 많아도 조국을 능멸하지않는다.
정의당은 해체하세용 ~!?
또 심푸틴 슬슬 시동거는구나 그래 또 총선 준비해야지 심푸틴이 있는한 정의당은 이미 끝난 정당이야
남탓...... 남탓.... 전정부... 그래서 검사당 2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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