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자가격리로 투표 못해? 행정편의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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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안전하면서도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시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들어봐달라. 만약 선관위가 자가격리 중에 있는 시민들에 대한 선거권을 보장하는 어떤 조치라도 취한다면 서울시는 어떤 일이든 돕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선거권은 국민이 가진 가장 중요한 참정권이고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이다. 더구나 자가격리 조치가 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공동체의 안전을 위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던가요. 그래서 2주간의 격리를 하고 나면 생활비까지 지원하고 있지요”라며 이같이 적었다.

박 시장은 “나아가 코로나 19 때문에 자가격리된 사람들에게는 선거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선관위의 조치는 행정편의적이고, 관료적 발상이라고 본다”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안전하면서도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시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들어봐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선관위가 자가격리 중에 있는 시민들에 대한 선거권을 보장하는 어떤 조치라도 취한다면 서울시는 어떤 일이든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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