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만난 송광수의 일침 '수사방해는 검찰 개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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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에서 임명된 첫 검찰총장인 송 변호사가 박 후보자를 만나 쓴소리를 했습니다.

박범계"法心 경청 시간 가져" 중앙일보 취재 결과, 송 변호사는 지난 15일 박 후보자의 요청으로 식사를 겸해 만났다. 송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자꾸 수사하는 걸 방해하는 게 개혁이 아니다. 나름대로 여러 개혁을 한다고 하면서 왜 자꾸 다른 걸 하느냐”고 말했다. 송 변호사는 지난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 갈등의 불씨였던 검찰 인사와 관련해서도 장관과 총장이 협의하는 관행을 강조했다고 한다.앞서 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참여정부 초대 검찰총장을 지낸 송광수 총장, 그리고 젊은 변호사 두 그룹과 민변으로부터 ‘법심’ 경청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총장 재임 시절 송 변호사는 대선자금 수사를 통해 여권의 핵심 실세로 불렸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 등을 구속하기도 했다. 박 후보자는 2008년 1월 출간한 자서전 『내 인생의 선택』에서 이 수사를 두고 “진정 검찰 수사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해준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송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해 “우리 국민이 애써 쌓아 올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위협의 시작이 될 우려가 너무 크므로 중단돼야 할 것”이란 내용의 성명을 낸 전직 검찰총장 9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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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탕평인사로 인해 새누리성향 인사들을 뽑아서 온갖 배신을 당했었지. 박근혜 문고리 인사와 하늘과 땅차이니까 그 때 그 인간들을 노무현 정부와 더 이상 엮지마라.

당장의 오르내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몇일사이에도 이렇게 결과가 반대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개구라미터조작기가 자진해서 입증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특히 윤찌질이 양자대결 압도적 일등하다가 몇일사이에 3명중 꼴찌!!!

아무리 검언유착이고 눈가리고 아웅이라지만, 수사 방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악의적인 언론. 검찰이 욕을 먹는 건, 계속해서 제 식구 감싸기나 측근들의 뻔한 사건들은 흐지부지 처리하고, 유독 정부 관련 일들만 쌍심지를 켜고 달려들어 검찰개혁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검찰이 과연 공정한가의 문제.

중앙일보야, 어디서 이상 놈들 데려다 인터뷰하고, 너네 입맛에 맞게 양념칠해서 왜곡 기사 그만써라. 개인적으로 공수처 1호 수사는 중앙 홍가를 했으면 좋겠다. 너네 기레기들 ‘회장님, 힘내십시오’ 하면서 잣 빵빠레치는것 보고 싶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 인간성은 안전해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범개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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