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우리가 전면 입국제한을 하지 않는 것은 우리 국민들 중 사업을 하거나 필수적으로 외국에 나가셔야 할 일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1차장은"어느 정도까지는 해외에 나갈 수 있는 그런 여지를 남겨둬야만 우리도 나가서 필수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고, 또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그 일을 함으로써 어느 정도 경제가 돌아가고 사회가 유지될 수 있는 필수적인 사안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정부는 또 국내 입국자에 대해 실시되는 2주간 자가격리 조치로 사실상 관광목적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박 1차장은"4월 1일 이후부터 강화된 조치에 따라 모든 외국인 입국자들은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한다"며"사실상 관광목적으로 오신 분들은 거의 입국제한에 가까운 조치라서 굳이 강도 높은 입국제한을 하지 않아도 실질적인 효과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ell.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장관 출신 vs 4선 의원…통합당 떠난 무소속 후보들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총선 리포트, 오늘은 코로나19로 피해가 가장 큰 지역, 대구·경북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8년 전 총선 때에는 전체 27석 모두 옛 새누리당이 석권했던 대구·경북 지역.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외국인 입국금지는 불합리, 우리도 해외서 필수업무 해야'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외국인 입국 전면 제한' 조치를 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우리 국민이 해외에 나갈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둬야만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맞는 말이지!!!? 황당하네. 세계 181개국에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혹은 코로나 확산국에 대상으로, 입국 제한을 하고 있고, 한국만 열어준둘, 상호주의 할 데가 아무도 없는데... 강경화한테 물어는 봤냐? 의학도 모른다 했더니, 외교도 경제도 모르는 게, 무자게 정부 쉴드치네. 아, 글고 지금까지 관광객들 한테 문을 성폭행 당한 아동에게 발달과정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입 털었던 박능후는 발언권을 잃어야 한다. 여러차례의 망언에 경질되어야 마땅 하지만 문재인정부는 계속 놔두는중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회 감염 거의 없다” 황교안 무리수에 “당대표가 전도사냐” 비판황교안 대표는 “문제는 신천지다. 신천지와 교회는 다르다. 교회 내에서 감염이 발생된 사실도 거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황교안_베스트 븅신아눈도귀도없냐 대다수 교회들이 어려움속에서도 국민전체의 안전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예배를 중지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감염이 적은거에요. 무조건 모이면 감염이 늘어나지요. 대다수 교회들의 노력을 폄하하고 일부 교회의 목소리만 대변하는 것은 공당의 대표로서 할일이 아닙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려산진달래축제 오지 마세요”…강화군, 등산로도 폐쇄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 전면 취소 돼지열병 이어 코로나19에 ‘한숨’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가격리 통보받은 부녀, 공항서 발각…강제 조치그런데 이런 노력들이 헛되지 않으려면은 정해진 규정들, 수칙들을 잘 따라야겠죠. 그런데 확진자하고 같이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타서 자가격리를 하라고 통보를 받은 사람들이 몰래 빠져나와서 다시 비행기를 타려다가 적발됐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주빈에 살해청부 공익, 신상 안 밝히면 누구 죽을수도''개인정보 유출과 협박으로 실형을 살다 온 사람한테 손가락만 움직이면 개인 정보를 빼 갈 수 있는 자리에 앉게 했다' 군법으로 사형시켜야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