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 밤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해 ‘당무정지 6개월’ 처분을 내리자, 바른정당계·국민의당 안철수계 비당권파 의원들이 “손학규 대표를 끌어내려야 한다”며 반발했다. 바른미래당은 19일 오후 4시 의원총회를 소집해 손 대표 퇴진 요구 등 당내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손 대표는 나를 숙청해 독재하겠다는 것”이라며 “당헌·당규를 위반한 불법 결정이자, 추석 지지율 10% 사퇴라는 국민 약속을 뒤집기 위해 손 대표가 벌인 자작 쿠데타”라고 반발했다. 하 최고위원은 지난 5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 대표를 겨냥해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고 말해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당분간 하 최고위원의 직무 유지 여부를 놓고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다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하 최고위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직무 수행할 것”이라며 “당을 난장판으로 만든 손 대표에게 책임을 묻겠다. 당이 이렇게 된 이상 더이상 손 대표와 함께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손학규를 안고 망할 것인지, 빼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지 모든 당원이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상욱·이혜훈·이동섭·신용현 의원은 입을 모아 “추석 때까지 당 지지율이 10%를 넘지 않는다면 사퇴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라”며 “손 대표를 끌어내리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고 당권파를 압박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을 민주적으로 운영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 손 대표에 행동에 대해 ‘해당 행위’로 규정한다”며 향후 손 대표 퇴진 운동에 돌입할 것을 시사했다.
'하태경: 손 대표, 나를 숙청해 독재하겠다는 것' 맛이 간 녀석들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독재 해봐야 시발 바미당 안이지
미안하지만 똘I 미래에 1도 관심이 없어..
이런걸 똥통속의 태풍이라는 것 온갖 구데기들이 서로 잡아 먹겠다고 다투지만 밖에서 볼때는 그냥 똥통임
하태경_안사요
하태경 손학규 한겨레 관심없어요
망한당 관심없다
관심 없으니께 알아서들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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