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하기로 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끝낸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주신 1600만명의 국민들,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며 “농부가 밭 탓하지 않듯 국민을 믿고 다시 시작하자. 우리는 그렇게 이겨왔고, 이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이동학·김주영 등 7명의 민주당 최고위원들도 송 대표와 동반 사퇴했다. 민주당은 윤 비대위원장에게 업무가 과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달 25일 이전에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의 당초 임기는 오는 5월 중순까지였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갑자기 새롭게 비대위원장을 선임하면 혼란·분열 소지도 있다고 보여져 수용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근소한 격차로 패배했다는 점도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지 않은 이유로 풀이된다.
우리 감상에 젖어있을 시간이 없어요. 80일 후 지방선거에서 압승해야 패배를 추스를 수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자구요
총사퇴만 하면 되냐 영원히 역사속으로 가라 아무말 뒤집기 네탓 남의탓 열린뚜껑 스피커 국민학교 수준이다
민주당은 이번기회 에 쇄신 해야된다 5 86세대 운동권세대 여러 방법으로 선별 하고 모두 퇴출시키 고 사회8대사범(정치 범제외)한 전과자 지방장관 의원후보 공천을 배제하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완벽한 분들만 공천 하세요~!!
윤호중을 중심으로 ? 망할려고 작정했군.
사퇴만 가지곤 안돼지. 조사받고 깜빵 동기해야지. ㅋㅋㅋ
패배에는 관성이 있고, 대중은 승리 편에 서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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