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맡기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모두 물러나기로 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오후 4시부터 1시간20분가량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당 대표로서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자 한다”며 “최고의원들도 함께 사퇴 의사를 모아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600만여명 국민께 그리고 당원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당 대표로서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다”며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듯이 국민을 믿고 다시 시작하자”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11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이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하지만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윤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을 두고 벌써 시끌시끌하다. 당 지도부 일원이었던 윤 원내대표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는 것이 자칫 ‘보여주기식’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이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맡으면 누가 책임을 지는 걸로 보겠냐. 민주당이 선거에 지고도 위기의식이 없어 보인다 ”고 말했다. 또 다른 수도권 의원도 “ 임시로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도 아니고, 계속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은 국민들 보기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도 이런 문제를 의식해 갑론을박이 오갔다고 한다. 회의에 참석한 한 의원은 “지방선거가 코앞인 데다가 외부에 할 만한 사람을 점검해 봤는데 없었다. 찾다가 시간이 다 간다”고 말했다.
윤호중 선대위장이 비대위장을 맞는건 상식적으로 맞지않 네요 대대적인 쇄신 과 는거리가 먼겁니 다시 지명하시길 바 랍니다 민주당 에서는 국힘처럼 파격적으로 젊은 비대위장도 좋겠 네요 ~?!!!
한걸레는 오로지 민주당만 까는구나~ 하기사 지금 기자라는 것들은 그냥 봉급쟁이지,… 언론의 사명은 없고 돈만 벌어 편히 살고자 하는 것들,…
의료민영화도 이름 바꿔서 지금 나오고 있지만, 민영화는 국민의 부를 일부 기업/개인에게 이전시키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그밖에도 한미일 동맹 핑계로 부산 일본 터널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눈 크게 뜨고 감시해야합니다. 민주당이 선봉에서 싸워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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