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이재명계’ 의원 66명의 집단 서명으로 제동이 걸린 지난 17일 경선 일정 논의를 위한 의총 소집 요구라는 ‘일격’을 당한 이 지사 쪽은 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 쪽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지사를 지지하는 의원모임 ‘성공과 공정 포럼’의 공동대표인 민형배 의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의총 개최에 서명한 66명 의원에게 정중하게 여쭙는다. 경선 연기가 정말 대선 승리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며 “경선 연기 주장은 특정 진영의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동대표인 김병욱 의원도 이날 “당헌에서 규정되는 ‘상당한 사유’는 선거가 불가능할 정도의 무거운 사안일 때 성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당 지도부가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린다면 경선 일정 변경의 권한이 당무위원회에 있다는 당헌과 당규를 정면으로 무시한 비민주적 의사결정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 쪽은 이 지사 쪽을 겨냥했다. 조승래 캠프 대변인은 “당헌·당규에 보장된 자유로운 논의를 매도하고, 약장수·탐욕 등 막말로 비난하고, 의총이 열리면 파국이라며 압박하고, 당헌·당규에 대한 성실한 검토 없이 지도부 권한 운운하는 현재 상황을 보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송영길 대표는 20일 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의총 소집을 결정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 뒤 “22일 오전 의원총회를 개최해 경선일정 관련 의원들의 얘기를 충분히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선 일정 결정은 의총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서 의원들의 표결까지 이뤄지진 않는다.
연기할 생각 말고 경선이 노인네들 잔치가 안되도록 김용민 이탄희 박주민 강선우 이수진 고민정 신혜영 등등...점은 의원들이 출마선언하고 통과되게 해라. 연기한다고 안달라진다. 지금 후보군들로는... 손에 장을 짓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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