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 햇수로 얘기해서 많은 혼동이 생겼다”며 “괜한 오해를 만들어 시청자분들과 미우새 제작진들께 피해드린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라고 전했다.이어 “부디 ‘미우새’ 제작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아내를 만나기 전 ‘미우새’에 비춰졌던 저의 모습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의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다”며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지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과 수입과 지분 문제를 놓고 갈등 중인 상황이 올 상반기 외부에 알려지면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이후 박수홍은 지난 28일 연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친형, 그리고 형수와 법적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홍은 친형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 4월 형과 형수 부부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서부지검에 고소했다. 최근에는 박수홍이 친형을 상대로 116억대 민사소송도 제기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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