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데려간 철조망 아기, 택시기사 손에…반년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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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흐마디는 바로 5m 앞이라 아기를 금방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r미군 아프간

아흐마디 가족은 당시 아기가 공항 인근을 지나던 택시 기사 하미드 사피에 발견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택시기사는 공항에서도 아기 부모를 찾지 못하자 아기를 집으로 데려갔고 아기를 키우기로 마음먹었다. 사피는 지난 11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집에 딸만 3명 있고 아들이 없어 양자로 삼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아흐마디는 사피가 아기를 보내지 않자, 경찰에 납치 사건으로 신고했다. 이후 아흐마디 가족은 아기를 돌려달라고 사피를 설득했고 5개월간 아기를 돌봐준 데 감사의 뜻으로 950달러을 보상을 약속했다.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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