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식품회사가 베이컨 냄새가 나는 마스크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하며 사람들이 마스크를 늘 끼고 다니는 것을 활용한 이색 홍보 아이디어다.
자사 제품 향기 담은 마스크 무료 배포 최근 USA투데이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대형 식품회사인 호멜푸드 코퍼레이션은 베이컨향 마스크를 배포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베이컨과 햄 통조림 등 가공육을 취급하고 있다.회사는 베이컨 냄새가 나는 마스크를 희망자에 한해 배포하기로 하고 특설 웹 사이트까지 만들었다. 마스크의 이름은 '브레서블베이컨'이다. 호멜푸드 측은"언제라도 베이컨의 행복한 냄새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검은 바탕의 천 마스크는 이중 구조로 돼 있으며 겉에는 베이컨 무늬가 프린트돼 있다. USA투데이는"마스크는 큰 관심을 끌었으며 신청받은 뒤 한때 접속이 불가할 정도로 주문이 쇄도했다"고 보도했다. 회사 측은 이달 28일까지 신청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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