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 오페라 최초 여성 지휘자···한국인 김은선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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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생인 김은선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목받으며 ‘한국인 최초’ 또는 ‘여성 최초’ 타이틀을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된 지휘자 김은선. [사진 Ugo Ponte]

이 오페라단의 총감독인 매튜 실벅은 “김은선은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에 독특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지휘대에서 뛰어난 비전을 통해 리드할 뿐 아니라 창의적 과정에서 모두가 최고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김은선은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와 첫 연주를 하고 6개월 만에 음악 감독으로 임명됐다. 내년 8월 베토벤 ‘피델리오’ 공연부터 계약 기간 5년을 시작하게 된다. 서울 태생인 김은선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목받으며 ‘한국인 최초’ 또는 ‘여성 최초’의 기록을 쓰고 있는 지휘자다. 연세대 음대에서 작곡을, 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대에서 공부했고 2008년 스페인의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오페라 지휘 대회에서 1위에 오른 후 마드리드의 테아트로 레알 극장에서 여성 최초로 데뷔했다. 김은선이 유럽 여러 도시에서 초청받기 시작한 것은 2012년 프랑크푸르트 극장에서 ‘라 보엠’을 지휘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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