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곧 침공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오늘 미국 국무부가 우크라이나에 있는 대사관 직원 가족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주 안에 미군 파병을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주재 미대사관 직원 가족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대사관 직원이어도 비필수 인력이라면 우크라이나를 떠나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미 국무부 장관 : 보안상 필요하다면 대사관 직원들 일부를 철수시키게 될 겁니다.]다만 국무부는 우크라이나대사관을 닫는 것은 아니며 업무는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의 이런 결정 이후 영국도 우크라이나대사관 직원의 절반을 귀환시킬 계획을 밝혔습니다.[토니 블링컨/미 국무부 장관 : 러시아 군인이 단 한 명이라도 우크라이나에 들어간다면, 미국과 유럽은 신속하고 엄중한, 단합된 대응에 나설 겁니다.]하지만 상황이 악화하면서 결국 이번 주 미군 파병을 결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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