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 속에 북한이 NLL 포 사격 등 연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한반도 주변의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 한미일 등 연합 훈련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오늘 전화 브리핑에서 중국 당 대회 종료 후 북한이 핵실험에 나설 걸로 보느냐는 질문에,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런 도발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해 북한이 책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존 커비/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 조금 더 나은 상황 판단을 위해 한반도 부근에서 일부 정보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한미일 양자, 3자 훈련을 계속 수행할 것입니다.][존 커비/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 한국과 일본은 조약 동맹국입니다. 이것은 구두 합의가 아닙니다. 우리는 실제로 방위 조약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네드 프라이스/미 국무부 대변인 : 북한 도발에 대응해 군사 태세를 단기 및 장기적으로 조정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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