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은 남의 일? 중국에 몰려가는 월가 큰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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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금융시장 규제를 완화하면서 펀드 업계의 큰손인 블랙록과 뱅가드, 대표적인 투자은행인 시티그룹과 JP모건체이스가 최근 중국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금융 중심 점차 중국으로 이동” 미국 월가 금융기업들이 중국 금융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중국 핀테크의 선두주자 앤트그룹의 상하이 본사 앞을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상하이/EPA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도 미국 월가의 금융기업들이 중국으로 몰려가고 있다. 중국이 금융시장 규제를 완화하면서 펀드 업계의 큰손인 블랙록과 뱅가드, 대표적인 투자은행인 시티그룹과 제이피모건체이스가 최근 중국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영국 경제지 가 9일 전했다. 중소 규모 업체들이 모험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는 수준이 아니라, 주류 기업들이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양상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지난달 국영 중국건설은행,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홀딩스와 제휴해 자산운용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이달 초엔 독자적인 뮤추얼펀드 사업 허가를 받았다.

시티은행은 지난 2일 미국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내 펀드 수탁 업무 사업 허가를 받았다. 제이피모건체이스는 51%의 지분을 갖고 있는 뮤추얼펀드 업체 ‘중국 국제 펀드매니지먼트’의 나머지 지분 49%를 70억위안에 상하이푸둥개발은행으로부터 인수하기로 했다. 최근 월가 금융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서두르는 것은 기본적으론 중국 정부의 금융시장 개방 덕분이다. 중국은 지난해 말부터 자산운용사, 증권사, 보험사 등에 대한 외국인 지분 제한을 풀었다. 마스터카드와 페이팔 등 결제 서비스 업체의 사업 허가도 내줬다. 규제 때문에 중국 진출이 어렵던 미국 업체들이 이번 기회에 장기적인 사업 기반 확보에 나섰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미-중 관계 악화에 따른 위험이 없지는 않지만,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기술기업들과 달리 금융기업들은 부담이 훨씬 적다. 미국 5대 투자은행의 자산 가운데 중국이나 홍콩과 관련된 자산은 1.6%에 불과하다. 최악의 상황이 발생해도 별로 잃을 게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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