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권 적폐 수사' 발언 등 언급시 회동 분위기 냉각될 수도 임형섭 이유미 김연정 박경준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선 후 첫 회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정치권에서는 윤 당선인이 이를 건의할 경우 문 대통령이 수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두 사람의 대면은 윤 당선인이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뒤 21개월만이다.회동은 오찬을 겸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지만, 양측이 회동의 구체적 사항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차담 등의 형태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아울러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선 이후 최우선 과제로 '국민통합'을 꼽은 만큼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청와대 안팎에서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내달 말이나 5월 초에 특별사면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여기에 이 전 대통령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왔다.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그러나 정치권에서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만큼 윤 당선인이 건의하면 문 대통령도 임기 내 '털고 가기' 차원에서 이를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이 전 대통령은 물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복권을 요청했다.다만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이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내부에서 논의한 바는 없다"며"실제로 사면 건의가 있으면 고민할 문제"라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턱도 없는소리!
거 뭐 ㅈ같은 소리 하지마시고, 취임식도 제대로 못했으니, 퇴임식 해드리쇼.
명박의 사면을 위해 대통령이 되었나? 명박의 사면이 윤정권의 최대과제 였었나..? 명박이 누군인가? 재임시절..각종비리..군의 병권을 팔아 먹은자다! 정말..슬픈일이다, 명박을 사면하는 현실이..끔직한 미래가 보인다!
구역질나네 민주당 자칭 문파들
당선인이 건의? 재앙이 할 일을 왜 건의하는데? 문재앙이 상전이냐?
야 풀어줄 생각 하지도 마 그 쥐새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사면 복권이 되겠지요.
이명박, 잡아 넣은 자가 풀어 주는 게 순리 아닌가? 이제 형기의 1/4도 복역하지 않았는데 무슨 사면을 얘기하는가? 정경심은 표창장 위조 혐의로 무려 4 년형을 받고 1/3을 복역했다. 문대통령은 사면할 꿈도 꾸지 마시라. 노무현 영전에 무슨 낯으로 서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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