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곳에서도 마스크 벗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고, 이들마저도"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해서 벗었더니, 나만 빼고 다 썼더라","왠지 민망하다"는 반응입니다. 왜 안 벗을까?
의료기관이나 약국, 감염 취약 시설뿐 아니라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됐고, 또 착용이 의무가 아닌 곳이라도 좁은 공간에 사람이 밀집돼 충분한 거리를 두기 어려운, 이른바 '3밀 환경'에서는 자율적으로 착용하는 게 바람직하기 때문에, 당분간 마스크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건 맞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엔데믹으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우리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마스크 지침이 아리송하다는 분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침이 발표되던 날 헷갈리는 지점을 따로 모아서 8시 뉴스 리포트를 작성했던 기자로서 처음 접할 때의 혼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20년 10월 처음 도입될 당시의 지침과 한번 비교해 보면, 상당히 단순화됐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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