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토론토 개막 3연승 잇는다…11일 첫 등판 | 연합뉴스

2022-04-10 오전 2:27:00

류현진, MLB 토론토 개막 3연승 잇는다…11일 첫 등판

류현진, MLB 토론토 개막 3연승 잇는다…11일 첫 등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류현진(35)이 시즌 첫 등판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개막 3연승을 이어간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개막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22 시즌 첫 등판에서 첫 승 사냥에 나선다.SSG가 개막 후 7연승을 내달리며 단독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큰사진보기 ▲ 2022 정규시즌 개막을 알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올해 아메리칸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토론토는 9일 개막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화끈한 방망이로 이기더니 10일 두 번째 경기에선 불펜의 힘을 앞세워 4-3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광고 토론토는 3-3으로 맞선 6회말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1타점 2루타로 결승점을 뽑고 이미 가르시아(7회), 팀 메이저(8회), 조던 로마노(9회)를 차례로 투입해 텍사스의 추격을 봉쇄했다.지난 2013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어느덧 빅리그 10년 차의 베테랑이 된 류현진은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토론토의 핵심 선발투수로 활약할 예정이다.텍사스의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과 토론토 2선발 케빈 가우스먼은 각각 5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SSG는 1회 우전 적시타를 때려낸 한동민이 4안타5타점을 폭발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정이 3안타2타점3득점, 최주환과 박성한도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기분 좋게 시즌을 열어젖힌 토론토의 홈 싹쓸이를 류현진이 이끈다.혹자는 류현진이 에이스 자리를 빼앗겼다며 아쉬워하지만 이는 그만큼 토론토의 선발진이 강해졌다는 뜻이다.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딱 한 번 등판하고 청백전과 시뮬레이션 경기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텍사스와 대결한다.미국 현지 언론은 내셔널리그의 LA 다저스와 아메리칸리그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한 시범경기에서는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4개를 맞고 3실점 했다.토론토 선발진 강화, '에이스 부담'도 덜었다 토론토는 작년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팀 타율 2위(.2020년 1점대 ERA 이어 2021년 시즌 7승 2007년부터 2019년까지 SK 와이번스의 에이스로 활약한 김광현은 13년 동안 136승을 올리며 4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류현진을 밀어내고 1선발을 꿰찬 호세 베리오스는 개막전에서 ⅓이닝 4실점으로 난조를 보였고, 가우스먼도 토론토 데뷔전에서 안타 8개를 맞는 등 예리하지 못했다.빅리그 10년 차를 맞이하는 베테랑 류현진은 토론토 투수 시즌 첫 선발승을 기대하며 마운드에 선다.796) 부문에서는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류현진은 텍사스를 상대로 통산 2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1.39)에 버금가는 성적을 올린 김광현은 프리미어12가 진행되는 도중 메이저리그 진출을 전격 선언했다.29로 잘 던졌다.그럼에도 토론토는 치열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면서 시즌 91승을 따내고도 지구 4위에 머무르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또한 공수를 겸비한 '올스타 출신' 3루수 맷 채프먼을 영입하며 야수진도 강화했다.

지난해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7이닝으로 치러진 텍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완봉투를 뽐냈다.토론토 이적 3년 차인데도 캐나다 방역 당국의 엄격한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지난 2년간 홈구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을 유랑한 탓에 안방인 로저스센터는 류현진에게 아직도 낯설다.토론토는 작년 시즌 중반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해 12경기에서 5승4패 평균자책점3.물론 김광현은 KBO리그 시절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만큼 리그를 완전히 평정했던 투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빅리그 성공가능성에 대해서는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치열했다.류현진은 로저스센터에서 9번 선발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6.80으로 고전했다.1이닝3피안타2볼넷4실점으로 뭇매를 맞고 조기강판됐다).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동료인 코리 시거다.62라는 눈부신 성적을 올렸다.다저스도 프레디 프리먼과 마무리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을 공수를 모두 강화했다.

10년간 3억2천500만달러라는 엄청난 액수에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시거는 토론토와 치른 두 경기에서 8타수 4안타를 치며 공격을 이끌었다.81을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된 가우스먼을 5년1억1000만 달러에 영입했다.cany9900@yna.co.류현진은 2020년의 야마구치 슌(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일본인 동료가 생겼다.김광현은 작년 시즌에도 27경기(21선발)에 등판해 106.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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