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아기 시신 발견된 그 집엔…5톤 넘는 쓰레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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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생후 두 달 된 남자 아기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무려 5톤이 넘는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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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생후 두 달 된 남자 아기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무려 5톤이 넘는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주목할 건 이 집에 일곱 살, 그리고 두 살 아이가 살고 있었다는 겁니다.이런 집에서 7살, 2살 아이는 오랫동안 사실상 버려져 있었습니다.

A씨는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남자 아기가 숨지자 냉장고에 유기했습니다.[전남 여수경찰서 관계자 : 보증인 2명이 있어야 출생신고를 할 수 있고. 본인 진술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출생신고를 못 했다고…]주민은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큰아이의 말도 흘려듣지 않았습니다.[이웃 주민 : 아기가 동생이 있다고만 했어요. 계속 쌍둥이 동생이 있다고 몇 번 이야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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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상적 상황이 아니였군

정신병이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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