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외면하고 후속 조치 없이 현장에서 벗어난 현직 경찰관에 대한 내부 감찰이 시작됐다.간부급 경찰관인 A경감은 지난 12일 오후 광주 동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일행이 여성 동석자를 폭행하자 소지품을 챙겨 현장을 벗어났다.50대 남성 B씨는 40대 피해 여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뒤 주변인들의 만류에 가게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무차별 폭행을 퍼부었다.피해 여성은 당시 자리에 있었던 다른 남성들이 B씨를 말리기만 할 뿐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씨의 폭행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면서 끝났다. B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 버릇이 없어 화가 나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경감은 논란이 커지자 연합뉴스에 “자리가 길어져 귀가하려던 찰나에 폭행이 발생했고, 상황이 마무리된 것 같아 귀가한 것”이라며 “폭행을 외면한 게 아니라 가게 밖에서 폭행을 휘두른B씨를 말리고 있었다”고 해명했다.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문제가 드러난다면 합당한 절차가 뒤따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 그러나? 김학의는 별장서 성접대 받고 성추행하며 별의 별짓을 다 했는데 느그는 침~ 묵~ 그때 김학의 직위가 뭐 였더라
직무유기 15년, 직권남용 20년, 가중처벌 25년
우덜식대로 때리고 우덜식대로 도망가고 또 우덜식대로 감찰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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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서 여성 무차별 폭행... 동석한 경찰은 지켜보다 집에 갔다술자리에는 경찰서 강력계 팀장도 함께 자리했지만, 그는 폭행을 수습하지 않고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qj3iyQQZ 한국 여성분들 이 나라는 폭행당하는 여성을 구한적도 없고, 폭행한 남성을 처벌한적도 없습니다. 오늘 당장 길을 걷다가 맞아죽어도 남자는 살해의 의도가 없다고 잡아떼기만하면 형량할인 받는 나라입니다. 신상공개도 없기에 남자는 얼마든지 일상을 유지합니다.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