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재외국민 투표 첫날… ‘역대급 투표율’ 반전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국민투표 첫날, 일본 도쿄의 투표율은 예상을 깨고 ‘역대급’으로 높았다.

“도쿄 봉쇄 소문에 서둘러”…투표소엔 발열감지기에 손소독제까지 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본한국대사관 영사부 건물 8층 한국중앙회관에서 유권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투표를 하고 있다. 도쿄/조기원 특파원 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국민투표 첫날인 1일 오전, 일본 도쿄의 투표율은 예상을 깨고 ‘역대급’으로 높았다. 연일 ‘1일 코로나19 확진자’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일본에선 투표율이 매우 낮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이날 투표가 마감된 오후 5시까지 총 471명이 투표했다. 재외국민투표는 2012년 19대 총선부터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인데, 투표자 숫자로는 올해가 가장 많다. 도쿄 미나토구 주일본한국대사관 영사부 건물로 들어서자 경비원들이 발열 감지 카메라부터 통과하라고 안내했다. 이 건물 8층 한국중앙회관에 투표소가 설치됐는데, 투표소 곳곳에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각종 대비책이 마련돼 있었다.

재외국민투표 첫날인 이날은 예상보다 많은 이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380명이었다. 지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도쿄 한국문화원 투표소의 첫날 전체 투표자 숫자가 355명이었다. 2012년 첫날 도쿄 주일한국대사관에서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371명이었다. 실제로 이날 오전 11시 이후부터는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서 줄을 지어 입장했다. 재외선거인 등재자명부 숫자가 2016년보다 늘어난 점 등 변화가 있어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2016년에 비해 오히려 첫날 투표 열기는 더 뜨거웠다. 김진수 선거관은 “도쿄 봉쇄 소문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이들이 서둘러 투표를 하러 온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본한국대사관 영사부 건물 8층 한국중앙회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투표소 입구에서 유권자 한 명이 일회용 비닐장갑을 낀 모습.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younso0615 진짜 햔일전이기에

대만은 민주진보당 덕분에 비교적 일부 휴지만 빼면 평온한 상태~ 구적폐와 신적폐의 콜라보 ~ 박근혜 우상숭배가 문재인 우상숭배로 바뀐 현실!

blueangeljeje 어떤 정부를 선택할 것인가?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재외국민 투표 첫날’…입구엔 방호복 중무장, 내부엔 마스크 투표유권자들은 체온 측정 뒤 이상이 없으면 투표소로 들어갈 수 있다. 발열 등 이상 증세가 있는 유권자는 대사관 내부에 설치된 투표소 대신 입구에 별도로 마련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내 대기 좌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m 간격으로 배치됐다. 이렇게라도 하면 되는데, 아예 안하는데도 있대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15총선 재외국민 투표 오늘 시작…코로나 여파로 53%만 투표 가능4.15 총선 해외거주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오늘(1일) 시작됩니다. 재외투표는 주(駐)피지 대사관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전 세계 각 재외투표소 별로 기간을 정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반쪽’된 재외국민 투표…교민들 “선거권 돌려달라” 목소리4월 총선을 2주 앞두고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이 화두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사태로 재외공관의 선거 관련 사무가 중지돼 ... 전시라잖아요? 이번한번 투표안한다고 투표권 영구소멸되는거 아니에요 지금 재외공관영사들이 코로나로 얼마나 열일하고 있는데.. 집중하게 놔두자고요 No는 0의 문자적 의미 , 리셑 넘버! 리셑은 중심잡기 ! 세금도 안 내고 국민으로 최소한의 의무도 행하지 않는다고 까기는 좀 그렇지만 상황이 상황인데 저런 속편한 소리하는 사람들 보면 참 어이가... 베를린은 아직 살만한 모양이네요 ㅉㅉ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20총선] 재외국민 절반이 총선 투표 못한다이번 총선의 재외투표 기간은 4월1~6일로, 이 기간에 선거사무가 중단되면 이 지역 유권자들은 투표를 할 수 없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외국민 투표 첫날’…입구엔 방호복 중무장, 내부엔 마스크 투표유권자들은 체온 측정 뒤 이상이 없으면 투표소로 들어갈 수 있다. 발열 등 이상 증세가 있는 유권자는 대사관 내부에 설치된 투표소 대신 입구에 별도로 마련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내 대기 좌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m 간격으로 배치됐다. 이렇게라도 하면 되는데, 아예 안하는데도 있대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15총선 재외국민 투표 오늘 시작…코로나 여파로 53%만 투표 가능4.15 총선 해외거주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오늘(1일) 시작됩니다. 재외투표는 주(駐)피지 대사관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전 세계 각 재외투표소 별로 기간을 정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