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봉쇄 소문에 서둘러”…투표소엔 발열감지기에 손소독제까지 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본한국대사관 영사부 건물 8층 한국중앙회관에서 유권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투표를 하고 있다. 도쿄/조기원 특파원 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국민투표 첫날인 1일 오전, 일본 도쿄의 투표율은 예상을 깨고 ‘역대급’으로 높았다. 연일 ‘1일 코로나19 확진자’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일본에선 투표율이 매우 낮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이날 투표가 마감된 오후 5시까지 총 471명이 투표했다. 재외국민투표는 2012년 19대 총선부터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인데, 투표자 숫자로는 올해가 가장 많다. 도쿄 미나토구 주일본한국대사관 영사부 건물로 들어서자 경비원들이 발열 감지 카메라부터 통과하라고 안내했다. 이 건물 8층 한국중앙회관에 투표소가 설치됐는데, 투표소 곳곳에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각종 대비책이 마련돼 있었다.
재외국민투표 첫날인 이날은 예상보다 많은 이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380명이었다. 지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도쿄 한국문화원 투표소의 첫날 전체 투표자 숫자가 355명이었다. 2012년 첫날 도쿄 주일한국대사관에서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371명이었다. 실제로 이날 오전 11시 이후부터는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서 줄을 지어 입장했다. 재외선거인 등재자명부 숫자가 2016년보다 늘어난 점 등 변화가 있어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2016년에 비해 오히려 첫날 투표 열기는 더 뜨거웠다. 김진수 선거관은 “도쿄 봉쇄 소문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이들이 서둘러 투표를 하러 온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본한국대사관 영사부 건물 8층 한국중앙회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투표소 입구에서 유권자 한 명이 일회용 비닐장갑을 낀 모습.
younso0615 진짜 햔일전이기에
대만은 민주진보당 덕분에 비교적 일부 휴지만 빼면 평온한 상태~ 구적폐와 신적폐의 콜라보 ~ 박근혜 우상숭배가 문재인 우상숭배로 바뀐 현실!
blueangeljeje 어떤 정부를 선택할 것인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