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검사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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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검사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오전 중앙혈액검사센터 내 세척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중앙혈액검사센터를 방문해 확진 직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했...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오전 중앙혈액검사센터 내 세척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적십자사 측은 해당 직원은 혈액에 직접 접촉하는 업무를 하는 것은 아니라며 혈액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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