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 어둠이 내리자 서울 광진구 건국대입구역 부근 상점의 간판들이 붉게 거리를 밝혔다. 중국 간체자로 쓰인 마라탕·훠궈·양꼬치 간판들이 즐비했다. 거리를 따라 30m를 걸어가도 마라탕 가게만 14개가 눈에 띌 정도다. 부근 음식점 출입문에는 중국어로 된 아르바이트생 모집 안내가 붙어 있다. 휴대폰 대리점의 매니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신형 아이폰11을 3대 팔았다. 모두 중국인 유학생이 사 갔다. 건대 점퍼 입은 중국인 학생이 부모와 같이 와서 가족 할인받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대학들 중국 동문회 만들어 관리 대학가 원룸도 중국 유학생에게 의존이처럼 한국 대학은 물론, 대학가까지 중국 유학생에게 의존하고 있다. 홍익대의 경우 전체 유학생 중 중국 유학생의 비중이 78.5%로 전국 대학 중 가장 높았다.최근 홍콩 민주화운동 지지를 둘러싼 국내 학생과 중국 유학생 사이의 갈등에서도 ‘차이나 파워’가 발휘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인 유학생들을 의식해 붙이는 느낌이 들었다. 반중 심리가 더해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같은 대학을 다니면서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데엔 대부분의 유학생이 의견을 같이했다. 성균관대에 유학 중인 한 학생은 "외국인 관련 프로그램이 있긴 한 데 관심 있는 사람이 찾고 찾아야 알 수 있다. 학교 측에서 안내를 잘해주는 것 같진 않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대학들이 외국 유학생들에 대해서만 등록금을 인상하는 데 불만을 터뜨렸다. 대학이 한국 학생에겐 등록금을 올릴 수 없다 보니 만만한 유학생들을 상대로 등록금을 올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의 한 대학은 인문대 등록금을 한국 학생에겐 350만원을 책정했지만 외국 유학생에겐 380만원을 받았다가 1년 지나 400만원 이상으로 인상했다. 이 때문에 유학생회가 꾸려져 대학 본부와 등록금 인상 협상을 벌이는 대학도 생겼다.
결국 학교 운영을 개판으로 했다는 것이고 홍익대는 똥통 대학이라는 말이지ᆢ
이렇게 해야 유지되는 대학은 통폐합 정리를 해야. 유학생 등록금을 받아도 학생 일인당 일정부분 정부재정 보조가 있어야 운영이 된다. 즉 피같은 세금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교육 시킨다는 얘기. 더군다나 중국인이라면 세금으로 한국을 우습게 아는 친한파가 아닌 지한파(!)를 양산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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