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7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만750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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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일일 평균 15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중환자 병상을 기존 210병상에서 300병상으로 확충하고 중등증 병상은 913병상에서 1300여 병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또한 생활치료센터는 기존 중앙교육연수원과 현대자동차연수원 등 2개소 외에 대구은행연수원 등 추가 2개소를 확보해 재택치료가 어려운 경증 환자나 고위험군 경증환자에 대비하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며"최대한 확산 속도를 늦추고 안정적인 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개인방역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경북도에서는 이날 0시 기준 포항 63명, 경주 33명, 안동·경산 각31명, 구미 26명, 칠곡 14명, 김천 11명, 고령 5명, 영천·군위 각 4명, 영주·상주 각 3명, 성주·울진 각 2명, 청송·울릉 각 1명씩 16개 시·군에서 2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경북도는 전국에서 일일 확진자가 2만 명이 발생할 경우 경북에서는 500명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방역과 의료체계를 전환하기로 했다.또 자가진단 검사키트 10만개를 확보해 확진자 급증 시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취약시설과 종교, 외국인 사업장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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