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대구 북구 이마트 칠성점 앞에 마스크를 사기 위해 시민들이 줄지어 있다. 이마트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확보한 물량 221만장 중 141만장을 대구와 경북지역에 판매한다. [연합뉴스]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학팀장이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그는 20일 오후 질병관리본부가 대구시로 통보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2차 명단에 포함돼있었다. 시는 당일 오후 4시59분 문자와 전화로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그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보건소장에게"건강상 이유로 출근을 못한다"라고 1차로 알렸고, 오후 다시 전화를 걸어 신천지 교인임을 밝히고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후 22일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그는 서구 전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정부는 신천지 교단에 협조를 받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과 이 곳을 다녀간 타지역 교인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서구 보건소 사례처럼 교인임을 숨기고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압수수색 등 행정력을 동원해 교인 명단을 파악해야 한다는 요청도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여러가지 같이 고려가 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종교라는 특성상 교회 조직이, 신천지 조직이 정확하게 신자들에 대한 인적 사항이나 관리를, 저희들이 넘겨받은 이외의 부분에서도 신자가 있을 수 있거나 그간에 다니다가 다니지 않거나 해서 신천지 조직 측에서도 연락처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 있다고 생각이다. 신천지에서도 이런 부분 고려해서 추가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저희도 공적으로는 신천지 측에 발생한 대구 지역뿐 아니라 그 시기 대구 방문해 종교 행사 가졌던 신도들의 인적사항 요청해서 제공받고 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겼구나. 이놈들의 목적이 바이러스.퍼뜨리는것인데.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네. 의사들을 일 못하게.한것! 이놈은 병상을 주지말고 지하감옥에 넣어라! 테러리스트다. 모든 신천지 테러분자를 색출해내어라. 무력으로 진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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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코로나 총괄팀장이 신천지 교인코로나 방역 대책을 총괄하는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후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뒤늦게 밝혔습니다. 테러분자가 하나둘이 아니군! 저러니 바이러스가 잡히겠냐고 팅장도 검사했다잖아. 그리고 자기가 공무원인데 확진판결전에는 일해야지. 너희들같으면 나 신천지교인이니까 음성일지도 모르니 집에 자가 격리하고 있겠다고 할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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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검사 늦어지자 부산까지 원정 온 대구 모녀 확진대구 거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대구·경북지역 진담 검사가 지연되자 불안한 나머지 부산까지 원정 검사를 받으러 왔다가 확진받은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대구에 거주하는 모녀가 자가용을 타고 부산 고신대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검체 채취를 한 뒤 대구로 다시 귀가했습니다. 이쯤되면 신천지발 바이러스 테러. 태극기 집회에 동원되는 어리석은 사람들인데 증상이 있어도 검사도 거부하고 여기저기 활보 하고 다니는 신천지 이만희가 순교자가 되라며 바이러스 전파 유도했을 수도 코로나19정치질 하지 마시고, 1339에 전화 해도 불안 하시더라도, 일반 병원 가시면 안됩니다. 일반 병월 의사, 간호사 감렴되면, 누가 이들을 치료 합니까? 제발 일반 병원 가지마세요. 헬게이트 닫을 기회마저 없어 집니다. 여기서 안해준다고, 타지 병원 마저. 코로나19 말고도 치료 환자 있어요. bleuchatte 대구코로나라는 말은 지역혐오 조장하는 말인데 언론이 이렇게 거지 같음 그리고 대구신천지 조사자가 많은 건 생각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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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되는 신천지 신도 670명…코로나 악몽 이어지는 대구·경북문제는 아직도 연락이 안 되는 신도 670여 명입니다.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메르스때만 하겠냐? 숨어있네 ㅁㅎ인간들 어디 돌아다니지마라 교주알겠네 교주 잡아서 수사해봐 모두 찾아라...이들이 코로나19의 주요 전파자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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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 폐렴'이라 하지 말라…지역주의 냄새 묻어있다'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구·경북 권역을 맡은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에 대해 ''대구 폐렴'이란 말을 쓰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말리는 시누이냐 이제 최악의 상황에서 인력 및 수용공간, 물류유통 관련 대책을 만들어야죠. 그냥 자가 격리로 국민들 알아서, 존버하시고, 살아서 만나요. 안녕 이러면, 숫자상 안전한 나라 만드나요? 국민의 희망의불씨 꺼뜨리지 마세요. 우한폐럼이라 낙인 찍을 때 찍소리 안 하던 부겨미 행안부 장관으로 있을 때 신천지에 표창장도 줘던데 윤짜장관 단무지들 신천지 본진 압색하라 표창장 낙인 위조했는지 모르니까 대구시장 권영진도 표장장 줬다 씨방새 신천지 정지권 관련 끝까지 판다 취재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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