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건이 넘는 개인 정보를 건당 2만 원씩 받고 흥신소에 넘겼고, 이석준은 흥신소 업자들을 통해서 여성의 주소를 알아냈습니다.여성의 가족이 성폭행과 감금 등 혐의로 자신을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여성의 집에 찾아갔던 걸로 조사됐습니다.피해 여성의 집 주소가 알려지는 데 정보원 노릇을 한 건, 수원시 권선구청의 공무원인 걸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B씨에게 넘어간 주소는 흥신소 몇 군데를 더 거쳐 이석준의 손에 들어갔습니다.A씨는 이런 식으로 재작년부터 2년간 개인정보 1천1백여 건을 빼돌려, 약 4천만 원을 챙긴 걸로 파악됐습니다.검찰은 별도의 사건으로 A씨의 개인정보유출 혐의를 수사하다, 그가 이석준 사건 피해 여성의 정보도 빼돌린 걸 확인해 지난달 구속했습니다.권선구청은 A씨를 직위해제한 데 이어, 재판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구청이 범법자의 사냥터냐?
flame_moth99 이번 2021년 12월 10일에 일어난 잠실 살인사건의 유가족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대한민국 청와대 제 친구의 친구 일입니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function_not 구청 공무원도 공범이다!! 같은 처벌해라!!😡😡😡
이러면...그 구청공무원도 살인 공범 아닌가?
헐~~~~!!! 홍남기,한전...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