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다리를 담그자마자 순식간에 감전된 것으로 보이는데, 유족들은 호텔 측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호텔 직원이 쓰러진 여성의 등을 여러 번 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늦은 여름휴가를 겸해 가족여행을 온 38살 한국인 여성이 수영장 물에 다리를 담근 뒤 갑자기 쓰러진 겁니다.당시 여성의 어깨를 만졌더니"전기가 흐르는 듯한, 찌릿찌릿한 기운이 느껴졌다"고 가족들은 전했습니다.
"본인들도 손댔다 뗐다, 비명소리 같은 '악' 소리 냈고. 여러 개의 수건 가져와서 계속 둘둘둘 감싸면서… '전기로 인한 거다, 전기를 끄라'고."유족들은 여성을 병원으로 옮겨보지도 못했다며 호텔 측의 소극적인 조치로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주장했습니다.외교부 측은"베트남 공안에서 유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며"현지 영사를 통해 공정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영상출처: 유튜브 'Pill's Lifestyle Reviews', 'lopyhan' / 영상편집: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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