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7개월여 남은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청년들에게"청년들의 책임이 아닌 국가의 책임"이라며 주거·창업·등록금 등 정부의 지원책을 강조했다.
청년들에게 문 대통령은"코로나로 인한 고통을 가장 전면에서 가장 먼저 받는, 그리고 가장 무겁게 느끼는 세대가 청년 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 청년들의 책임이 아니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이것은 우리 사회 모두, 국가의 책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담은 제2회 청년의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청년의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난해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의 권리 보장,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영상에서 청년 예술인들의 고통을 전하던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자신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영은"역주행하고 가장 달라진게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가장 행복한 것은 당장 내일 할일이 있다는 것"이라며"청년을 다바쳐 해왔는데 결과는 막막하고 미래도 안보였었는데 공감하는 청년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제적당하고 구속되고 오랫동안 복학은 안되고 꽤 긴세월을 낭인처럼 보내던 때가 있었다"며"어떻게 하면 다시 정상인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고 뒤쳐진다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윤태진 아나운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 래퍼 한해와 기념 대담을 하고 있다. 대담 영상은 제2회 청년의 날인 18일에 청와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뉴스1
코매디언들
쫓겨나기 직전에 코로나 들여와 연명하는 문재앙 들러리도 부족해서 사회 탓 국가 탓이라니 눈알이 삐었거나 뇌가 고장인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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