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사진 5번 올린 박영선 행보에...'돈 뿌리는 역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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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선언 미루고 있는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활동이 플러스될 것...지원금 받은 상인들 박 장관편 되지 않겠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는 기정사실”이라는데, 박 장관은 출마 선언을 최대한 미루고 있다. 19일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서도 “오늘은 안 한다”며 웃었다. 한 여당 핵심 인사는 “15일까지 거취를 정해달라고 했지만 박 장관이 ‘중소기업 버팀목 자금 지원,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 등을 직접 챙기고 싶다’고 해 20일로 늦췄다”고 말했다.먼저 출마 선언을 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그동안 정책 발표를 5번 진행했다. 하지만 박 장관 측은 “조급할 게 없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한 최고위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활동이 선거에 ‘플러스’가 된다는 계산이 깔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장관은 이달 언론 인터뷰에서 출마 여부를 물을 때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준비가 더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14일 서울 노원구의 한 시장에서 소상공인을 만나 눈물 흘리는 모습을 5번이나 반복해 올렸다.

방준혁·서정진·김봉진·김슬아 등 대표들과 나눈 환담과 성공기를 공개했는데, 한 민주당 당직자는 “중기벤처부 행사장에서 만난 인연을 이용해 중도층을 공략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박 장관의 ‘소상공인 퍼스트’ 행보는 이달 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처리 과정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중대재해법의 실효성 논란을 부른 ‘종업원 5인 미만 사업장 처벌 제외’ 규정이 중기벤처부의 요구로 들어갔기 때문이다.지난 6일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속기록을 보면, 중기벤처부 강성천 차관은 거듭 “중대산업재해에서 소상공인을 빼달라. 그게 어렵다면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해달라”고 요구했다. 여기에 더해 법 적용 유예 기간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300인 미만 사업장까지 유예 대상을 넓혀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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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종편에 출연한 누구는 이미지세탁했던거 같은데~

당정청언법군경 좌익 일통 세상에 부정 선거 노하우까지 가미하면 당선될 수도 있겠네. 드루킹도 아직 도지사고 송철호도 울산시장이고 황운하도 국회의원인 더러운 세상이잖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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