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비행 과정 보니…'예정보다 46초 일찍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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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비행 과정 보니…'예정보다 46초 일찍 꺼졌다' SBS뉴스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솟구치는 누리호, 점점 속력이 빨라집니다.300톤급 엔진인 1단이 누리호를 목표 궤도인 59km까지 올려준 겁니다.이후 10분 동안 누리호는 속도를 끌어올리며 목표 지점인 700km 고도에 도달했습니다.위성도 성공적으로 분리됐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누리호의 가장 위에 있는 7톤급 3단 엔진이 문제였습니다.[임혜숙/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7.5km/s의 목표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여 지구 저궤도에 안착하지 못했습니다. 3단에 장착된 7톤급 액체엔진이 목표 된 521초 동안 연소 되지 못하고 475초에 조기 종료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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