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통령 돼도 ‘대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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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5년 대통령제에는 ‘승자의 저주’가 걸려 있습니다. 당선되는 그 순간부터 야당의 반대에 직면하는 것이 한국 대통령의 운명입니다. 대통령을 망가뜨려야 야당에 집권의 기회가 오기 때문입니다. 저주를 풀어야 합니다. 권력구조를 바꾸고 선거제도를 개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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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승자의 저주’ 지난 24일 ‘2021 중앙포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손을 잡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대한민국은 5년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참 신기한 나라입니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취임한 대통령들은 자신이 이끄는 정부에 별칭을 하나씩 붙였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6공화국이라고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문민정부’라고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의 정부’라고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라고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부터 그런 별칭이 사라졌습니다. 대통령 이름 뒤에 정부를 붙여 ‘○○○ 정부’라고 했습니다. 이런 관행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입니다. 내년 5월10일에는 어떤 정부가 출범할까요? 지금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이재명 정부나 윤석열 정부가 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11월2일치 갈무리 어떤 정부 들어서도 순항 어려워대통령제·선거제 고쳐 저주 벗어야 “성숙한 민주주의 위해 선거제 고쳐야” 이 난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이재명 후보나 윤석열 후보의 정치적 리더십에만 의존해서는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정치적 혜안을 가진 사람들이 내놓은 해법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는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입니다. 두 사람의 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요즘 정치뉴스의 중심인물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결심하고 2020년 3월에 출판한 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사람’의 문제로 삼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많은 일을 ‘사람의 책임’으로 되돌리는 데 굉장히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급발진하고, 미끄러지고, 전복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차량을 두고 언제까지 그것을 운전자의 잘못이라고만 말할 건가. 그것은 분명 차량의 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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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나 대통령이 나와도 집값은 안잡힐 거 같다. 그래도 나라가 덜 망하는 쪽으로 선택을 해야 다음 5년 뒤 희망이 있기에 고민중이다. 누굴 뽑아야 하나”라고 물었다. 답글은 “이재명이 되면 나라가 망하고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혼란해질 겁니다”라고...

윤석렬 후보는 본인과 관련된 4대 의혹(가족비리, 고발사주의, 판사사찰, 부산상호저축은행 부실수사)에 대해 진실을 밝히십시오!!! . 윤석렬 후보는 주가조작이 있었던 기간과 그 후의 거래내역을 공개해야 합니다!!!주가조작 전의 거래내역으로 국민을 기만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의 권한이전에 대통령이되기위한 자격을 검증하는게 우선아닙니까? 당은 선거권을가진 전체가 아니며 당이 내놓은 두명의 후보가 정답이어야합니까? 아무리 지금의 정해진 법적제도를따라야하지만 문제가 있는 양쪽의 후보를 두고 둘중하나선택해라(지지율로따진다면) 그건

둘다 감옥 보내는게 정의 아니겠나

한겨레 윤석열캠프 수틀렸나

좋은 대통령 선택 캠페인 - 폭력 사기 음주운전 범죄전과 패륜 불륜 사실 없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갖춘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보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대통령이 너무 인기집착 내리는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다. 누구든 대권을 잡으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욕을 좀 먹더라도 강력한 카리스마로 리더의 역할에 충실하여야한다. 어차피 지지세력은 반대하지 않고 대통령을 믿어줄것이다.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면책특권있다고 가짜뉴스를 이렇게 만들어도 막을 방법이 없으니 반듯이 면책특권을 없애도록 입법을 추진해야합니다 YouTube에서 '진성준, 김은혜 ‘대장동 제보’ 흘리기에 “자신있으면 면책특권 떼고 기자회견장 가라”' 보기

한걸레 폐간되면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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