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러시아 국제인권단체 '메모리얼', 우크라이나 인권단체 '시민자유센터'가 주인공들입니다.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수년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 기본권 보호 노력을 해온 인권운동가와 인권단체 2곳을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노벨 평화상 영예를 안은 벨라루스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 벨라루스 활동가 : 민스크 등지에서 저항한 활동가들이 구금되고 구타당하고 겁박당한 뒤 어쩔 수 없이 증언하고 하지 않은 것도 고백해야 했습니다.]1989년 창설 이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인권단체 가운데 하납니다.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우크라이나 단체 시민자유센터.올해로 역대 103번째를 맞은 노벨 평화상은 이처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과 그를 도운 벨라루스 정권에 맞선 인권 챔피언들이 함께 수상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푸틴 생일날' 노벨 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러·우크라 인권단체올해 노벨 평화상 발표는 공교롭게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생일에 이뤄졌다. 로이터통신은 “많은 사람들이 이번 평화상을 오늘 70세 생일을 맞은 푸틴 대통령과 그의 동맹인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 대한 비판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보] 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인권 증진에 노력한 활동가와 시민단체 2곳에 돌아갔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올해 노벨 평화상은 수감 중인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러시아 인권 단체 '메모리얼'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인권단체 '시민자유 센터'에게 돌아갔습니다.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제고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이들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노벨위원회는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벨 문학상 주인공, 프랑스 대표 작가 아니 에르노올해 노벨 문학상은 프랑스 출신 작가 아니 에르노(82)에게 돌아갔다. 〈사진=AFP 연합뉴스〉 올해 노벨 문학상은 프랑스 출..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노벨문학상에 아니 에르노1991년 출간한 대표작 단순한 열정은 연하의 외국인 유부남과의 사랑을 그리며 철저하게 객관화된 시선으로 일반적이고도 보편적인 열정을 분석한 반(反)감정소설로 불린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푸틴 생일날 '반푸틴'에 노벨평화상…우크라 인권단체 등 3자 공동수상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교롭게도 이날 칠순 생일을 맞았습니다.\r노벨상 평화 푸틴 러시아 지랄한다~~ 푸틴만큼만 해라~~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