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동료 선수를 배려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상대를 넘어야만 최고가 될 수 있는 스포츠에서도 이런 훈훈한 장면이 팬들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그 사이, 달려온 케빈 포터 주니어가 공을 주워들고 드리블하며 뜁니다.4쿼터가 딱 1분 남았고 15점을 앞서 승리가 다가오자 휴스턴 선수들은..
공을 뺏기지 않도록 공간을 만든 뒤, 무조건 상대를 이겨야하는 코트 안이지만 이렇게 같은 팀 선수를 생각하고, 때론 상대팀 선수들을 배려하는 장면들이 팬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곤 합니다.[아데토쿤보/밀워키 : 옆엔 여동생이니? 내 유니폼을 벗어줄게.]올 초엔 필라델피아의 대니 그린이 뒤늦게 농구를 사랑하게 된 아흔 넷 할머니 팬 소식을 듣고 사인한 유니폼을 택배로 보낸 사연도 알려졌습니다.그 안에는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들도 어우러져 더 많은 팬들을 코트로 불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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