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까지 수증기 길 열렸다…300mm 물폭탄 예보

  • 📰 SBS8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대한민국 뉴스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남부까지 수증기 길 열렸다…300mm 물폭탄 예보 SBS뉴스

중부 지방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지금은 해제됐습니다만, 아직은 마음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또다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까 주변 잘 살펴보시고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4호 태풍 하구핏은 중국에 상륙한 뒤 소멸했지만, 태풍이 남긴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됐고 한반도에는 강한 저기압이 만들어져 오늘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비를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또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수증기가 여름철 장맛비를 키우는 원인인데 북태평양 고기압이 밀려나면서 남부지방까지 수증기의 통로가 열렸습니다.남해안은 내일 오전에 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 경기 남부와 강원도는 내일 밤에, 다시 강한 비가 예상돼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서울과 전남, 경남에도 50~10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 폭우에 북한도 비상… “6일 저녁 대동강 위험 수위 초과”북 기상수문국(기상청) 예보 ‘큰물’(홍수)·폭우 피해 대책 주문 아직 구체 피해 사실 보도는 없어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앵커리포트] '날씨 중계청'·'인디언식 예보'...기상청 오보 잦은 이유는?올여름 '역대급 폭염'을 예고했던 기상청.그러나 폭염 대신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당장 오늘 새벽 3시부터 서울 경기 영서 지방에 집중 호우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도 사실상 빗나갔죠.이렇다 보니, 기상청이 아니라 '오보청'이라는 항의가 이번 여름에도 빗발치고 있습니다.날씨 예측을 ... 슬슬 '인디언식 예보' 같은 말은 쓰면 안된다는거 배울 때가 한참 지나지 않았나요? 땅굴에서 한 십 년 칩거하다 나오셨어요?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