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재택치료자 사망에 커지는 의료공백 우려…“치료 없는 1인 가구 ‘방치’ 체제”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에서 홀로 코로나19 재택치료를 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인 가구 등에 대한 코로나19 재택치료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도 응급조치를 하거나 병원에 대신 연락을 취해줄 사람도 없이 홀로 방치돼 있다는 것이다. 이런 관리체계는 일반관리군 확진자와 보건당국 간 원활한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 15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백모씨는 “확진 판정 후 이틀이 지난 시점에야 약을 받았고, 그외 어떠한 안내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확진자가 단기간 급증하면서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재택치료는 휴대전화에만 의존한 채 이뤄지는데, 기기 사용이 익숙치 않은 연령대나 증상이 심한 1인 가구들은 치료를 못 받고 방치될 확률이 높을 듯하다”고 말했다.

경향신문기래기때문에싫어하는데..김건희똘마니들아...좋냐..월급받고..안짤리니편안한가바.혹시나해서여쭤봤습니다...강진구기자님처럼멋진사람이.경향신문에또있나여..기자가사명감이있어야지..윤석열김건희눈치만보고국민들을속이면.기자가기잔가..기레기지..받아쓰기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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