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올해 마지막 예산에 우크라이나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이를 연방 의회에 공식 요청했습니다.우크라이나 국민 절반 이상이 극심한 전력난을 겪는 데다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추위로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현재 수백만 명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다며 필요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전쟁범죄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올해 남은 기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이에 따른 예산확보를 연방 의회에 공식 요청했습니다.미국과 서방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전력 시설 복구를 위한 장비와 발전기 지원도 시작했습니다.YTN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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