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나흘째인 9일 오전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그러나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소방, 경찰, 군장병, 공무원 등 인력 총 2576명과 헬기 11대, 보트 74대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다.
소방ㆍ경찰 구조견 10두는 의암댐부터 팔당댐까지 수색 후 기타 지역으로 확대배치 될 예정이다.이씨는 발견 당시 근무복 차림이었고 버드나무를 꽉 붙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각각 배에 타고 있던 8명 중 2명은 구조됐지만, 현재까지 3명이 사망했고, 남은 실종자 수는 3명이다.
사람이 먼저이긴? 수초가 먼저가 무른 참사... 국가적 살인 아니냐?
명복을 빕니다. 위험 속으로 떠민자들을 찾아 조금 이나마 가족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공정한 수사 할 것 이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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