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자진 사퇴를 압박받자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김 총장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이 같은 입장문을 보냈다. 윤석열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검찰총장으로서 공명정대하게 자신의 처지에 관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각오와 의지가 있다면 임기를 채우는 것이고, 지금까지와 같은 행태를 반복한다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 본인이 지금까지 총장으로서 수사지휘를 제대로 했는지, 특히 대장동·백현동 사건 수사에 대해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윤 당선인이 사퇴를 압박하거나 종용하거나 이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검찰 안팎에서 현 정권과 가까운 성향이라고 평가받았다. 검찰청법이 보장한 검찰총장의 임기는 2년으로, 김 총장은 지난해 6월1일 취임해 오는 2023년 5월31일 임기가 끝난다. 박근혜 정부가 임명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은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다음날 자진 사퇴했다.
개또랑
너가 문재인정권 하에서 개긴 만큼 김오수도 충분히 개기길 바란다
검찰왕국의 폭정이 시작됐으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국민들 세금만 축내는 총장을 국민들이 바리 지 안습니다~?!!!
뭘 충실히해 이 돌대가리새끼야 원칙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대선전에 수사할것이 그렇해도 많은데도 손도안되고 놀고쳐먹은 짐승같은 돌대가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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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 “본연 임무 충실하게 수행할 것”…사퇴 거부김오수 검찰총장이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임기를 마치겠다는 뜻을 밝혔... 화이팅 하세요. 사퇴거부 할려면 수사 성과를 보여야 됩니다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총장은 국민들이 바라 지 안습니다~?!!! 김오수총장을 응원합니다.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존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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