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김민석 공동총괄선대본부장은 15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두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펼치는 데 대해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김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위원장의 출마 과정부터 시작해 적정 수준을 넘어 과도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 위원장에 대해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어 “명확한 근거 없이 음해를 시도하는 건 대단히 옳지 않다”며 “ 당사자와 당의 결정이고 상대 당에서 더 이상 이야기할 상황은 아니다. 법률적 시비에 대해선 명확한 근거가 있으면 내어놓으면 되고,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건 매우 올바르지 않다”고 지적했다.김 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6·1 지방선거 잠정 슬로건과 판세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메인 슬로건으로 ‘나라엔 균형, 지역은 인물’을 제시하며 “국정 균형과 인물론 두 가지를 모두 담고 있다”고 말했다. 보조 슬로건으로는 ‘나라를 위해 뭉칩시다’를 내세웠다. 김 본부장은 “윤석열 정부의 폭주나 독주를 예방하기 위한 지지층 결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세종에서 민주당이 우세라고 진단했다. 경합권에 있는 경기, 인천, 강원, 충남 4곳 중 3곳까지 포함해 총 8곳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이기는 것을 민주당의 이번 선거 1차 목표로 제시한 김 본부장은 “승리 지역이 9곳을 넘으면 언론은 ‘완승’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9곳 이상의 완승으로 넘어가는 변곡점의 핵심은 서울”이라며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바람, 야당 바람, 국정 균형의 바람이 부는 진원지가 될 것이냐는 서울 선거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무서워서 저래
민주당이 드디어 뭉치기 시작했군요. 이런 입장문과 공세는 적극적으로 해야 하겠습니다!
과도한공세의 이유는 무섭거든 죄 많은 넘들이 제발저려 그날이 곧오지않겠니?
구김당은 막말로 공격하는데 너무 얍전하게 대응하네. 그 무리는 아여 예의가 없는 떨거지들이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