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욱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11일 대선 패배와 관련해"인적 청산의 시작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부동산 책임자의 출당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인사 실패의 끝판왕은 윤석열 당선인"이라며"도대체 윤석열이 검찰개혁의 적임자라 판단한 사람은 누구이며 대통령에게 천거한 책임자는 누구냐. 누구 하나 미안하다는 사람이 없다"고 성토했다.김 의원은 대선에서 강성 지지층 일부가 윤 당선인을 지지한 문제를 두고도"바로 출당시키고 두 번 다시 민주당의 언저리에 근접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했습니다. 정확히 5년 후인 2022년 3월 10일,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마주했습니다. 도대체 왜 국민에게 탄핵당한 세력에게 단 5년 만에 다시 정권을 내주게 되었습니까?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했습니다. 시민들이 한겨울 발을 동동 구르며 '나라다운 나라'를 외치면서 만든 정권입니다. 당시 민주당은 여당을 설득해서 탄핵을 가결시켰습니다. 그런데 그때 자기 당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찬성표를 누른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이 알아서 떠난 겁니까? 우리가 버린 겁니까? 저는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검찰권을 쥐고 흔들며 대통령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정치를 하는 검찰총장을 정치적으로 탄핵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제가 탄핵을 외쳤을 때 청와대와 민주당이 막았습니다. 왜 막았습니까?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그때 국회 정문에 드러누워서라도 끝까지 탄핵을 외쳤어야 했는데 중간에 철회한 제가 천추의 죄인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검찰개혁은 정권 초기 1년 안에 끝내야 할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무능과 오만이 겹쳐 시기도 놓쳤습니다. 조국을 쳐서 검찰개혁을 막겠다는 윤석열의 음모에 말려들었습니다. 결국 검찰을 국민 위의 검찰,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윤석열에게 정권을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5년, 검찰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인적 청산의 시작은 노영민, 김현미, 김수현, 부동산 책임자의 출당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지방선거를 위해서라도 패전의 책임을 추상같이 물어야 합니다. 그런 정도의 조치가 아니면 민주당이 반성한다는 신호를 국민께 보여드릴 방법이 없습니다.지금은 평시가 아닙니다. 정권교체에 이어 검찰의 칼날이 민주당을 덮칠 것입니다. 그리고 6월 지방선거마저 패배한다면 다음 총선, 다음 대선도 장담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지방선거는 대선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 5년동안 니는 뭘 했는데요?
사람 짜른다고 당신이 나아 보이겠소? 꼭 일 못하는 것들이 고자질만해. 대안을 내라고. 대안을. 대책 안세우니? 참. 드럽게 똑같은짓으로 해먹네.
모든 귀결점은 문재인입니다. 처절하게 처단해야 합니다. 비겁자의 말로가 어떻다는 것을
천하의 개새끼 문재인은 ?
문재인은?
박근혜 사면 시켜준것들이 말이 더럽게 많아
이분 정경심 교수님 재판 과정을 알기나 하시는지. 조국장관님을 지키지 못한 민주당 의원님들 싹 바꿔야함. 추정되는 범죄자조차 벌때처럼 달려들어 보호하는 국짐당의 똘똘뭉침을 발톱의 때 만틈이라도 배우시길.
결국 모든 책임은 문대통령과 그 주변인들에 있어!
문재인을 추방 해라.
다 맞는말이다. 진짜 김현미는 정치계에서 은퇴해라. 그리고 김현미가 거둔 부동산 차익은 다 환수조치해라.
말이라도 시원하네
김두관 논리대로면 문재인도 출당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 모든 결정은 문재인이 했잖아. 인사권자도 문재인이고.
'인사 실패의 끝판왕은 윤석열 당선인' '도대체 윤석열이 검찰개혁의 적임자라 판단한 사람은 누구이며 대통령에게 천거한 책임자는 누구냐. 누구 하나 미안하다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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