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가 47만명을 넘어서면서 지구촌 주요 도시가 봉쇄됐다. 그럼에도 거리를 활보하는 주민들을 통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25일 영국 일간 가디언을 비롯해 해외 언론들이 지구촌 다양한 풍경을 전했다.
인도에서는 외출금지를 어긴 주민들에게 ‘스쿼트’, 푸시업 등 운동 벌칙을 시키고 있다. 가디언이 제작한 영상을 보면 주민들은 “우리는 집에 머무르지 않았다. 사회의 적이다”를 외치며 거리에서 운동 벌칙을 수행한다.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잡기 위해 ‘로보캅’ 헬멧을 도입했다. 신체에 접촉하지 않고 상대방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장치다. 중국 군사·AI업체 광치테크가 기존 스마트 헬멧 제품을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원거리에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중국 공안들은 이 헬멧을 쓰고 전방 5m 내의 사람들의 체온을 자동 스캔할 수 있다. 1분에 100여 명이 넘는 사람의 체온을 검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에서는 드론이 경찰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물리적 거리두기’를 어기고 거리에서 사람들이 몰려있을 경우 드론이 따라다니며 경고를 한다. 물론 전통적인 방식으로 경찰이 직접 다가가 공원 등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해산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경찰의 대응 방식도 보인다. 인도에서는 경찰이 거리에 나온 주민을 폭행하는 등 지나친 대처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지난 24일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활보하는 주민을 폭행하는 경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kosanghun 박정희 군부독재 시대에 교통신호 어기면 횡단보도 끝에 줄로 울타리 만들어 그안에 사람들 모아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게 했는던 새벽종이 울렸네 노랫소리와 그 끔찍했던 그 시절이 인도에서 재현되다니 경제성장만 있지 문화의식과 인권은 군부독재 시대와 다르지 않네요 정말 싫다
견향 기더기들도 눈에 띌때마다 몽둥이 찜질 시전.
ㅋㅋㅋㅋ
ㅋㅋㅋㅋ 30대 후반 이상 옛추억 떠오르지
쓰레기 언론기자 손목이나 주둥아리를 비틀거나 찢는건 찬성이다.
진짜 전근대다.. 미개사회..
예배를 자제하라는 공익공지를 무시하고 교회에서 예배보는 자들은 교회안에 코오트격리하면 안되나
미쿡유학갔다와서 제주도 실컷 여행 다녀온 강남사람들한테 저런 것 좀 시켰으면 좋겠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busantweet - 🏆 10.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