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직 기초단체장 출신 42명이 집단적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대전지역에서는 장종태 전 서구청장과 박용갑 전 중구청장,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이 참여했으며, 충남에서는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그리고 민생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규정하면서,"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22대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의 승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자신들의 도전이"협소하고 왜곡된 정치적 충원구조를 개선하여 지방정치가 중앙정치의 건강한 인적자원 충원통로로 기능하는 관행을 만들고, 종속적이고 수직적 관계에 있는 중앙정치와 지방정치의 관계가 수평적이고 협력적 관계로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한편, 이번 출마 선언에 대전지역에서는 장종태 전 서구청장과 박용갑 전 중구청장,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등 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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