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장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평화통일에 관한 사회적 대화 거버넌스 구축 토론회' 축사에서"지금 북한은 모든 대화의 문을 닫아 걸은 채, 연일 군사 도발과 거친 언사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일상화되면서, 우리 국민의 대북 정서가 악화하고 통일에 대한 기대와 염원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며"통일부 장관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하다"고 심경을 밝혔다.그러면서"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굳게 먹고 통일 미래를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당당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사회적 대화'를 통해 통일미래상을 구체화하고 통일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권 장관은"대북정책의 '이어달리기'를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자리가 '사회적 대화 거버넌스 제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라며"사회적 대화가 단단하게 확장돼 통일 대한민국으로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9년 보수·중도·진보 시민단체와 7개 종교 단체가 사회적 대화 추진을 위해 구성한 '평화·통일비전 사회적대화 전국시민회의'가 주관하고, 김상희·이명수·윤재옥·태영호·이재정 의원이 주최했다.
종북아시키들처럼 북에 꼬리나 흔드는 무능한 시키가 답답하면 약이나 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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