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제 뒤로 보이는 아파트가 바로 불이 난 곳인데요.2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는데, 30분 만에 꺼졌습니다.옥상으로 대피한 인원은 3명인데요.이들 외에도 소방 당국은 사다리차 등을 동원해 건물 내부에서 5명을 더 구조했습니다.
네, 소방과 경찰 조사 결과, 화재가 일어난 세대에선 당시 베란다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건축자재로 쓰이는 우레탄폼은 가연성이 매우 높고, 불이 붙으면 신체를 마비시킬 정도로 유독성 가스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르면 내일 관계기관 등과 함께 현장 감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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